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나가 히사히데(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전국 바사라 2 영웅외전]] === 첫 등장 작품인 영웅외전에서는 [[다테 마사무네(전국 바사라)|다테 마사무네]]의 칼을 빼앗기 위해 인질극을 벌이거나 이런저런 방식으로 사건을 일으키고 다닌다. 히데요시가 힘만을 추구하게 되어 케이지와 반목한 것도 그의 탓. 과거 케이지와 히데요시가 친구로서 함께 다니던 시절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던 놈들을 박살내자며 함께 레이드를 갔는데 그 때의 상대가 마츠나가였다. 척후로 갔던 히데요시는 잡힌 다음 죽을 위기에 처했다. 케이지가 달려갔지만 이미 자신의 힘으로 자기 마음대로 날뛰는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행동을 본 히데요시는 죽을 순 없다는 생각에 주변의 적을 전부 죽여버리고,[* 그 전까진 죽이진 않고 기절 수준으로 끝냈었다.] 결국 힘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영웅외전의 마에다 케이지 외전 스토리는 이 과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 마디로 사실상 2의 진정한 [[흑막]]이다.''' 천하통일 중에도 난입해서 방화와 인질극을 일삼는다. 1편을 해 본 사람이라면 굉장히 낯이 익은 맵이 나오는데 난이도는 1편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으며 영웅외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어려운 전투라 할 수 있다. 이리저리 정신 없이 돌아다니며 방어해야 하는 것도 모자라 자폭병과 [[인왕차]]같은 난적들도 나오고 인질 구출까지 해야 하며[* 인질 구출은 꼭 할 필요는 없지만 모두 구출하면 특별 은상으로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인질 구출과 관련된 칭호도 있기 때문에 칭호 획득을 위해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플레이해야 하는 맵이다.] 이 상태에서 히사히데와 싸워야 하기 때문에 아이템 세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승리하기 매우 어렵다. [[미야모토 무사시(전국 바사라)|미야모토 무사시]]의 난입과 마찬가지로 패배해도 계속 진행할 수는 있다. 데뷔작인 2 영웅외전에서는 [[NPC]]라서 사용 불가능하다. 하지만 NPC임에도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는 어느 정도 상위권[* 메인스트림에 속한다고도 할 수 없는 빌런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BSR48 총선거에서 '''10위권 안쪽'''을 차지했다.]을 유지하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른 무장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느긋한 보행도 그렇고 그와 싸울 때마다 나오는 악역 캐릭터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테마곡까지 한 마디로 모든 것이 [[간지폭풍]]이다. 테마곡은 안 그래도 무서운 분위기인데, 작중에서의 연출도 볼 만하다. [[카타쿠라 코쥬로(전국 바사라)|카타쿠라 코쥬로]] 스토리 모드 마지막 장에서 마츠나가와 싸울 때는 그냥 스테이지 배경음이 그대로 나와서 싱거워 보이지만, 1차로 마츠나가의 체력을 0으로 만들고 나면 갑자기 불을 지르고 잡졸들을 불러내면서 BGM이 마츠나가 테마로 바뀌고 난이도가 대폭 오른 2차전이 시작된다. 처음에 보면 그 상황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테마곡 특유의 분위기에 높은 난이도까지 겹쳐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